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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배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 캐롤송이 베일을 벗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달.콤커피의 두 번째 프로젝트송 '달콤한 크리스마스'가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신세경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달콤한 크리스마스'는 밝고 경쾌한 캐롤 리듬에 신세경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속삭이듯 읊조리는 보컬이 어우러져 실제 연인이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렘과 사랑스런 감성을 담아낸 '달콤한 크리스마스'는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설레여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가사로 녹아 있어 기분 좋은 설레임을 안긴다.
[신세경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함께한 '달콤한 크리스마스' 앨범 재킷 커버.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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