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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절친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야채파 모임. 다 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이와 함께 가수 박지윤, 걸그룹 SES 출신의 유진과 슈,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채파'는 90년대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결성한 연예계 사조직이다.
특히 이 사진에는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멤버들과 함께 슈의 귀여운 아들이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전한 미모" "당시 각 그룹의 최고 미모들이 모였네" "진짜 '응답하라 1997'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가운데)와 유진, 슈, 간미연, 박지윤 등. 사진출처 = 소이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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