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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이젠 TV에서 얼굴 좀 봐요 [최지예의 에필로그]

시간2012-11-30 09:34:05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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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3년 4개월 동안 평행선을 달리던 그룹 JYJ(재중 윤호 준수)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이의 법정공방이 마침표를 찍었다. JYJ와 SM은 지난 2009년 7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합의했다. 또 향후 상호 제반 활동에 간섭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JYJ는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독립적인 그룹이 됐고, SM의 품을 완전히 벗어났다. 동방신기 또한 2인조로 그 정체성을 확실히 하게 됐다.

5인조였던 동방신기가 2인조 동방신기로, JYJ로 분리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난 2009년 7월 JYJ는 법원을 통해 "SM과의 부당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JYJ가 주장했던 것은 "13년의 계약기간은 상식을 벗어난 정도로 길고, 수익금 분배도 거의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법원은 JYJ의 신청을 받아들였고, 재중 윤호 준수는 자신들의 이니셜을 딴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에 2010년 4월 SM은 전속계약 효력확인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맞섰다. "엄연한 계약 위반"이라는 SM측의 입장도 있었다. SM의 소송에 JYJ도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후 SM과 JYJ 측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지난 8월까지 7차례의 조정을 통해 양 측의 의견차를 좁히려 노력했지만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며 번번히 결렬됐다. 하지만 법적공방 끝에 JYJ와 SM은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서로의 활동에 일체 간섭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했다.

양 측의 속 시원한 마침표와 함께 떠오르는 쟁점은 향후 JYJ의 연예활동 범위다. JYJ는 지난 2009년 현재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에 둥지를 틀고 앨범 및 뮤지컬, 드라마 등의 활동을 했지만, 법적으로 SM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멤버 김준수는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왔고, 김재중과 박유천은 연기자로 변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활동했지만 정작 본업인 가수로서, JYJ의 이름을 달고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JYJ가 음악방송이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밖에 JYJ는 다양한 범위에서 연예활동의 제약이 있었다.

SM과 조정합의를 이루고 난 뒤 씨제스 측은 "JYJ의 활동 방해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활동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본다"며 JYJ의 방송활동에 대해서 낙관하지 못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제 법적으로도 자유의 몸이 된 JYJ가 연예활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것은 불합리하다. 합의 이전에는 SM과 체결한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재했기에 활동 제약에 대해 얼마간의 정당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엄연히 상황이 달라졌다.

JYJ와 SM이 '상호 제반 활동에 일체 간섭치 않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제 JYJ와 동방신기는 각각 독립된 그룹으로서 각자의 길을 걷는다. 이에 그 동안 JYJ의 발목을 잡았던 활동제약의 족쇄가 풀리게 될지 주목된다. 그 동안 방송에서 온데간데 자취를 감췄던 JYJ, 이젠 TV에서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JYJ.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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