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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톱스타 김태희의 대학 재학시절, 그녀로부터 과외 지도를 받은 학생이 등장했다.
이 학생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재수 후 지방대에 입학했다"며 "기대 만큼의 큰 성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 연예인이 아닌 대학생 과외교사로서의 김태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과외 수업 중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서울대 출신 지성과 미모를 갖춘 김태희는 대학시절 연예계에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연예특종'에서는 최근 180평 대저택과 직원용 셔틀버스설로 곤혹을 치룬 배우 이영애의 양평 전원주택을 직접 찾아가 소문의 진상을 취재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출연해 의혹에 대한 해명을 전하고 이영애의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7시 50분.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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