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박하선, "김해숙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요" (인터뷰②)

시간2012-12-02 09:51:0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으로 돌아왔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보다 더 코믹한 모습으로 망가짐도 불사했다.

차세대 코믹퀸이라 불릴 만한 박하선은 이번 영화에서 천만 배우 김해숙과 모녀 호흡을 맞췄다. 연륜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와 호흡을 맞춘 만큼 배우로서 배운 점도 많았다.

박하선은 "김해숙 선배님이 '항상 너는 감사하고 즐거워하면서 이 작품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걱정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아라. 그냥 즐겁게 잘 하면 된다'고 조언해주셨다. 그 다음부터는 '걱정 안 하고 즐기면서 하면 되겠구나'하고 열심히 했다. '행복하게 연기하면 되는구나' 싶었다. 즐겁게 촬영했다. 오랜만에 즐겁게 할 수 있었고, 다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힘도 생겨서 좋았다"고 밝혔다.

사실 박하선은 김해숙과 같이 연기해보길 소망했고, 그 꿈을 '음치클리닉'을 통해 이뤘다. 때문에 김해숙을 처음 만났을 때는 설레기도 했다.

그는 "누구 앞에서 떨어본 적이 없었는데 김해숙 선배님 앞에서는 정말 긴장되고 떨렸다. 선배님도 '편히 생각해 엄마잖아'라고 말씀해 주고 항상 예뻐해 주셨다.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셨다"며 "내가 '음치클리닉'에 출연해서 선배님이 특별출연 해주신 것도 있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해숙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너무 기가 센 여배우, 남들을 불편하게 하고 대하기 어려운 배우보다는.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좀 정신이 없는데 나이가 들어서 여유가 생기면 편한 카리스마가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한 박하선은 올해 8년차 배우가 됐다. 그동안 MBC 드라마 '동이'를 통해 단아함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고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사랑스러운 허당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동이'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탓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전에는 그를 우울한 사람으로 평하기도 했고, 조숙한 배역 탓에 노안 이미지를 얻는 부작용도 얻었다.

박하선은 "날 밝게, 젊게, 기분 좋게 안 봐서 속상했다. 나이보다 더 나이가 많게 보이기도 했다. 요즘 그런 게 해결돼서 좋다. 진지한 모습은 또 보여드리면 된다. 자신 있고, 할 수 있다. 아직 보여드린 게 많지 않다.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치클리닉'은 음치, 박치, 몸치들의 집합소인 'Dr.목 음치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 앞에 모태 음치녀 동주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하선이 동주 역을 맡았으며 윤상현이 신홍 역으로 출연해 데뷔 7년 만에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

[배우 박하선.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