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로 돌아온 김아중의 8등신 마네킹 몸매가 화제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
영화 속 김아중은 5년 된 남자친구의 사랑을 받지 못해 안달하는 연애약자 윤정 역을 맡아, 제대로 망가진 연기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무보정 8등신 몸매가 빛났다는 평이다.
실제 영화 속 등장하는 풀 샷에서 김아중의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감탄을 자아낸다.
정작 김아중은 인터뷰에서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거의 집에만 있다.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운동은 체력을 위해 조금씩만 한다"며 "작품 들어가기 전 벼락치기처럼 운동을 하고, 평소에는 체력이 떨어졌구나 느끼면 많이 먹고 운동 다니고 그런다"라는 허무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결국 김아중의 마네킹 몸매는 타고 났다는 말이다.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6일 개봉된다.
[김아중 8등신 몸매와 영화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