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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인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 합류했다.
3일 오전 MBC는 전인화가 '삼대째 국수집'에서 민효동(정보석)의 아내인 양춘희 역을 맡는다고 알렸다.
'삼대째 국수집'에서 전인화는 양춘희 역을 맡아 기존에 맡아왔던 역할과는 다른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인화의 드라마 출연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다.
배우 신구, 정혜선, 유진, 이정진, 권오중, 최원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삼대째 국수집'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초 첫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전인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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