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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던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에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이니까 인증?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주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상태가 호전됐다는 표시를 위해 손으로 'O'를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달 23일 당시 출연 중이던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이동 도중 덤프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휴식을 취하며 '대왕의 꿈' 복귀를 원했으나 완쾌되지 않아 하차를 결정했다. 박주미의 후임으로 배우 홍은희가 '대왕의 꿈'에 합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복귀보다 몸이 먼저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한 모습이라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강한 근황을 전한 박주미. 사진 출처 = 박주미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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