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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최근 모습 공개 '역시 여자는 연애를 해야…'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수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 건강 검진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야 해. 모른척 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수는 40대 초반의 나이답지 않게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16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이후 그는 더욱 예뻐진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연애를 하면 예뻐지나봐요" "언제 다시 복귀하시나요" "16세 연하는 아무나 만나는 게 아니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김지수. 사진출처 = 김지수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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