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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최연소 출연자 탤런트 박민하(5)가 MC 신동엽의 19금 개그를 원천 차단했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와 그의 딸 박민하가 출연했다. 역대 최연소이기도 한 박민하의 등장에 신동엽은 주특기인 '19금 개그'를 마음껏 선보이지 못해 당황해했다.
이날 박민하는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씨스타의 '러빙유'를 완벽히 소화해 주목받았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중 막내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편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박민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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