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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권오중이 이국적인 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권오중은 3일 밤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랍 혼혈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권오중은 "나는 100% 자연산 한국인"이라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받는 혼혈이라는 오해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내가 보기엔 권오중보다 권오중의 아내가 훨씬 이국적이다"라며 권오중의 아내를 언급했다.
정찬의 말과 함께 화면에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해외배우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 주는 콘도 분양권을 준다"라며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인으로 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적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배우 권오중.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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