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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중국에서 첫 발매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 11일 홍콩에서 중화권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김정훈의 앨범 수록곡들은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의 뮤직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중국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곡이지만, 중국인들의 맞게 편곡을 했다. 그리고 김정훈의 중국어 발음이 훌륭해서 녹음할때도 별 무리가 없었다. 김정훈의 이미지와 노래가 잘 어울렸다"고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정훈은 오는 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한국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연기자로서 발전을 위해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중화권 앨범으로 좋은 반응(아래)을 얻고 있는 김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메르센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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