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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막내 강지영과 함께 첫눈을 맞았다.
박규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첫눈은 지영이랑 같이 맞았어요~ 짧은 원피스입고 촬영하다 윗옷만 걸치고 막 뛰쳐나온 거라 하의가 실종인거지.ㅂㅌ(변태)아니에요. 아 암튼 즐거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규리와 강지영은 눈이 내리는 골목에서 점퍼의 모자를 쓰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점퍼 아래로는 맨살을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의 첫눈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첫 눈 맞고 싶다"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무슨 촬영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 눈을 함께 맞은 박규리(왼쪽)과 강지영. 사진출처 = 박규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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