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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솔로 뮤직비디오에 아이돌 그룹 멤버부터 배우까지 총출동했다.
카라는 지난 3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솔로곡이 담긴 스페셜 앨범 '솔로 컬렉션'의 음원과 함께 멤버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5편의 뮤직비디오에는 현재 '핫'한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남자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구하라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강지영은 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사랑스런 눈빛과 진한 스킨십까지 마치 진짜 연인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박규리와 니콜은 젊은 연기파 배우들과 감성 연기에 나섰다. 백지영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정석원은 박규리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열연을 펼쳤다. 이어서 니콜은 함께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았던 신예 스타 이종석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 연기했다.
이처럼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폭 넓은 스타들이 카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외 한류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카라의 '솔로 컬렉션'은 오는 4일부터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에 돌입한다.
[카라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규리-정석원 니콜-이종석 하라-임시완 지영-건일(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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