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난달 결혼한 하하가 연예인 부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더빙에 참여한 유준상과 하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유준상과 인터뷰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새신랑 하하는 "두 사람의 공통점인 연예인 부부라서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준상은 "서로의 일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며 배우로서 서로의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특별한 부부사이를 공개했다.
하하는 "서로의 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며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넓은 이해심으로 끌어안아줄 수 있다는 장점과 그로 인해 더욱 깊어진 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유준상과 하하가 각각 두 아들의 아빠, 아빠가 될 새신랑으로서 더빙에 참여한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은 꼬마 매 카이가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6일 개봉.
[지난달 30일 결혼한 하하와 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