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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주니엘이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합동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주니엘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조정치 선배님과 라디오 했어요!^^ 조정치 선배님은 멋친소!! 기타 연주 대박ㅠㅠㅠ 친해지고 싶어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주니엘은 해맑고 순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그 옆에 조정치는 흐믓한 모습으로 특유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정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못친소)' 특집에 출연해 어색한 말춤과 수줍은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주니엘과 조정치는 3일 KBS 2FM '유인나에 볼륨을 높여요'의 게스트로 초대되 서로의 장점인 기타연주를 즉석에서 콜라보로 선보이며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정치를 처음 본 주니엘은 먼저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는 등 조정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 점점 귀여워져요" "조정치의 미소는 다시 봐도 웃기군" "주니엘과 조정치의 콜라보 무대,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치(오른쪽)와 함께 기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주니엘. 사진출처 = 주니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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