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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리얼리티쇼 '짝'이 대선후보 TV 토론회 중계로 다시 한번 결방된다.
5일 오전 SBS 편성팀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던 '짝'은 밤 11시부터 방송 예정인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중계 때문에 결방된다.
'짝'은 지난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간의 단일화 TV토론 중계로 결방된 적 있다. SBS 드라마 '대풍수'는 정상 방송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소후보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를 제외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한다.
'짝'과 함께 대표 수요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역시 이날 토론회 관계로 결방된다.
[5일 대선후보 토론중계로 결방되는 SBS '짝'.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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