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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 뮤지션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3년 만에 래퍼로 깜짝 컴백했다.
라이머는 5일 낮 12시 공개되는 브랜뉴뮤직의 첫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 ‘브랜드 뉴 이어’(Brand New Year) 두 번째 수록곡 ‘브랜드 뉴 앤텀’(Brand New Anthem)에 래퍼로 참여했다.
라이머는 그동안 브랜뉴뮤직을 이끌며 후배들을 양성해 왔으나 첫 프로젝트 앨범인 만큼 3년 만에 마이크 앞에 서 출중한 랩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번 앨범에는 버벌진트를 비롯해 팬텀, 여성 듀오 애즈원, 미스에스, 소야앤썬에서 솔로로 돌아온 시진, 피타입, 허인창, 비즈니즈, 스윙스, 칸토 등 브랜뉴뮤직 소속 실력파 힙합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들 가수들은 한편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6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브랜뉴데이 VOL.2 - Brand New Year’란 타이틀로 연말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랜뉴뮤직의 첫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 '브랜드 뉴 이어' 재킷.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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