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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성범죄 예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보라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형사 버라이어티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이하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 출연해 현직 강력계 형사들과 만났다.
이날 녹화에서 보라는 아이돌답지 않은 당찬 질문과 진중한 태도로 형사들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보라는 현직 형사들이 알려주는 '성범죄 예방책'에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에서 20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정확히 꼬집어 질문했다.
보라의 진지한 태도에 형사들은 '성범죄 예방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보라와 함께 출연한 솔비 역시 예방책에 대한 질문에 집중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우리는 형사다'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강력범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예방책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라와 솔비가 출연한 '우리는 형사다'는 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씨스타 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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