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최시원·지진희·염정아·박시후, 원래 이렇게 웃겼어?

시간2012-12-05 15:33:23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드라마 주인공들이 코믹과 허당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수목드라마 '대풍수' 지진희,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염정아,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코믹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최시원의 경우 극중 강현민을 연기하면서 때로는 진지하지만 허세가 다분한 톱스타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음주운전 때문에 벌어진 기자회견 직후 거짓눈물을 흘리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봉사활동 장면에서 아이들에게 독설을 하는 등 안하무인 인물이다. 최시원은 그런 강현민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최시원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얻고 있다.

'대풍수'의 지진희는 이제까지 볼수 없었던 새로운 이성계의 모습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시대 북방의 장수로 무술의 달인에다 카리스마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갑자기 톤이 높아진 채로 코믹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지진희는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역사적으로 다뤄지지 않는 부분에 상상력을 더하다 보니 이런 연기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내 사랑 나비부인'의 염정아는 톱스타 남나비를 연기하면서 초반 발연기와 천방지축한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그려냈다. 최근에는 우여곡절 끝에 시집살이하는 나비의 모습을 통해 친근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염정아는 남나비의 성장기를 온 몸으로 연기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어준다는 정말 재미있다.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즐겁다"고 밝혔다.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는 명품유통회사 CEO 차승조를 연기하면서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순식간에 바꿨다. 모델같은 외모와 명품 수트는 평소 이미지와 부합하지만, 전 여자친구이자 청담동 사모님이 된 윤주(소이현)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고 난 뒤 흥분해 웃는 모습과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공교롭게도 코믹과 허당, 깨방정스러운 모습이 더욱 가미되는 공통점이 생겼다"며 "특히 최시원, 지진희, 염정아, 박시후 등 연기자들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200% 이상 소화하면서 시청자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SBS 드라마를 통해 코믹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최시원-지진희(위쪽 사진 왼쪽부터), 염정아-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