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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길에 교통이 마비되서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대중교통으로 시간맞춰 오며 예쁜 꽃바구니까지 챙겨오고, '매너킹' 준수야 정말 고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김준수의 이름이 적힌 큰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옥주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무대 화장을 하고 있다.
김준수와 옥주현은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준수에게 고마움을 전한 옥주현. 사진출처 = 옥주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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