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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日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

시간2012-12-07 07:30:16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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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유행어로 개그맨 스기짱의 "와일드하지?"가 선정돼

일본의 한 해 화제거리를 알 수 있는 '유캔 신조어·유행어 대상'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올해의 유행어 대상에는, 올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개그맨 스기짱의 유행어 '와이루도 다로?(와일드하지?)'가 선정됐다.

개그맨의 대상 수상은 2008년 에도 하루미의 '구~!' 이래 4년만이라고 한다.

유캔 신조어·유행어 대상 선고 위원회는, 대상을 받은 스기짱에 대해 "독특한 분장만큼이나 독특한 말투를 선보이며, 정체불명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 왼쪽부터 스기짱, 마쓰다 다케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TOP10에는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중의원 총해산 시기와 관련해 언급한 '가까운 시일 내로...'와 '유신' 등 정치 관련 단어가 랭크인했다. 또한, 도쿄 스카이트리 개업에 발맞춰 주목을 받은 대규모 상업시설 '도쿄 소라마치' 등도 TOP10에 올랐다.

◆ 2012년 일본 신조어·유행어 TOP10 (수상어/ 수상자)

▲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

야마나카 신야 교토 대학 iPS세포 연구소 소장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만능 세포의 하나로, 여러 가지 세포로 분화가 가능해 재생의료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수상했다.

▲ '유신(維新)'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대표대행

'변혁', '혁신'의 의미를 지닌 단어다. 일본에서는 이 단어에서 주로 메이지유신을 떠올린다.

스타 변호사 출신으로 지명도가 높은 하시모토 도루 지사는 일본 국민의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감을 등에 업고, '유신', '변혁'을 강조하며 오사카 유신회라는 지역 정당을 만들었다. 오사카를 또 하나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하시모토 지사의 의지 아래 만들어진 오사카 유신회는 정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일본 전국 각지에서 '유신회'의 이름을 딴 정치단체가 난립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다가오는 중의원 총선거를 통해 전국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한 오사카 유신회는 일본 유신회로 당명을 변경했다. 현재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도지사의 태양당이 이 당에 합류해 함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LCC'(저가항공회사)

Peach Aviation/에어아시아 재팬/제트스타 재팬

올해 일본에 저가 항공사가 취항했다. 저가 항공 특유의 간소한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은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슈카쓰(終活)'

주간 아사히 편집부/ 유통 저널리스트 故 가네코 데쓰오

'인생의 마지막을 위한 활동'의 약어로, 인간이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는 데 있어 해야할 일들을 총괄하는 단어다. 죽기 전에 자신이 묻힐 묘소를 알아보거나, 혹은 장례식 준비를 미리하고, 유산 문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짜놓는 등이 바로 슈카츠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 아사히'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며, 2009년에 슈카츠와 관련한 연재가 시작된 이후, 슈카츠에 대한 책이 여러권 출판되면서 세간이 이 용어가 퍼졌다. 2010년의 유행어 대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 '제3극'

자민당, 공명당, 민주당 이외의 정당 관계자

자민당, 민주당 등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면서, 일본 유신회를 비롯한 제3의 정당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중의원 총선거에서도 하시모토가 이끄는 일본 유신회, 그리고 탈원전, 감세 등을 주장하는 미래당이 태풍의 핵이 되고 있다.

▲ '가까운 시일 내로'

노다 요시히코 총리

노다 총리는 지난 8월 8일, 자민·공명 양당 당수와의 회담에서, 자민·공명 양당이 소비세 증세 관련 법안에 동의해주는 대신 '가까운 시일 내로 국민의 신임을 묻겠다"며 곧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말을 둘러싸고, 중의원 총선거 및 해산과 관련해 여러가지 억측이 잇따랐다. 9월 해산설, 연말 해산설 등 여러가지 설이 난무했고, 이 와중에 노다 총리는 계속 해산 시기를 명확히 하지않고 확답을 차일피일 미뤘다.

이에 야당이 노다 총리가 거짓을 말했다며 극렬하게 비판, 이에 노다 총리는 지난 11월 14일,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 의향을 밝혔다. 결국 같은 달 16일에 중의원이 해산됐고, 오는 12월 16일에 중의원 총선거가 치러진다.

▲"빈손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지"

마쓰다 다케시 런던 올림픽 수영 일본 대표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경영 남자 400미터 릴레이에서 일본 남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에 대표팀 선수인 마쓰다 다케시는 경기가 끝난 뒤 "(경기 전) 기타지마 선수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3명이서 기타지마 코스케를 빈손으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었어요"라고 언급했다.

기타지마 코스케는 베이징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일본의 올림픽 스타로, 일본 수영계를 이끌어왔다. 그에 대한 일본 국민의 기대는 컸으나, 런던 올림픽 수영 개인 종목에서 그는 단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마쓰다 선수의 말은, 일본 수영계를 이끌어온 선배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올림픽 기간 중에 큰 화제가 됐다.

▲ '도쿄 소라마치'

도부 타운 소라마치

올해 5월에 개장한 도쿄 스카이트리와 연결돼 있는 상업시설로,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을 구성하는 주요한 시설 중 하나다. 오픈 당시 이곳은 스카이트리를 방문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11월 27일에 처음으로 내부가 공개됐다.

▲ '폭탄성 저기압'

웨더 뉴스

급속히 발달해, 열대 저기압 급의 비바람을 몰고오는 온대저기압의 통칭이다. 영어 'bomb cyclone'을 직역한 단어다. 일본에서는 '폭탄'이라는 표현에 저항감을 가지고 있어, 일본 기상청은 "급속히 발달하는 저기압"으로 표현, 이를 기상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와이루도 다로?' ("와일드하지?")

스기짱

올해 스기짱을 최고 인기 개그맨으로 올려놓은 유행어다. 소매가 없는 청 자켓과 청 반바지에 무스를 한껏 바른 독특한 패션과 더불어 자신의 와일드함을 코믹스럽게 강조하는 개그 소재로 큰 인기를 얻었고, 대기업 CF까지 찍는 등 올해 개그맨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그의 개그에서 나오는 '와이루도다로?(와일드하지?)'라는 대사는 올해 독보적인 유행어였다.

▲ 2012 올해의 유행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왼쪽부터 스기짱, 마쓰다 다케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2012 올해의 유행어 top10 수상자들 ©JPNews/ 코우다 타쿠미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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