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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날아갔다.
싸이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뉴욕 가요(to NYC right now!!!)"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싸이의 뒷 배경에는 전용기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날아간다.
싸이가 전용기를 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싸이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행사 주최 측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자주 이용했다. 싸이는 유럽 프로모션을 진행할 당시 지난 1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시민들을 만났다.
이밖에도 미국 내 스케줄을 소화할 때, 캐나다 토론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올 때도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했다.
싸이는 한편 오는 8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콘서트에 출연해 클로징 무대를 꾸민다. 이 공연에는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다.
[전용기를 공개한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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