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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최근 불거진 셋째 아이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5일(이하 현지시각) 대변인을 통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미국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은 알바의 측근을 인용해 셋째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알바와 그녀의 남편 캐시 워렌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엔 아들을 원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알바 측은 이런 임신설에 적극 부인한 것이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과 사이에서 큰 딸 아너와 지난해 여름 둘째 딸 헤이븐 가너를 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 사진 = 미트 페어런츠 3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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