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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예비역 해병’ 현빈, 군대 갔다 오니 몸값 껑충

시간2012-12-07 15:18:34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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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군대를 다녀 오니 오히려 인지도가 상승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가수 문희준과 현빈의 얘기다.

징병제를 시행 중인 대한민국에서 병역 유무는 크게 작용한다. 심지어 연예인들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경우 조용한 소집해제를 택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현역병으로 군생활을 마친 연예인들은 대중의 환대 속에 전역한다.

대표적인게 ‘천만안티’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했던 가수 문희준의 사례다. 문희준은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를 따라다니던 ‘안티팬’들을 모조리 떨쳐냈다. 온갖 악플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에게 안티팬들은 오히려 ‘문보살’이라는 최고의 호칭까지 붙여줄 정도로 대중이 사랑하는 ‘군필’ 스타로 거듭났다.

6일 전역한 예비역 해병대 병장 김태평, 즉 배우 현빈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전역 후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를 통해 스타로 부상했지만,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만 국한된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최고령 해병대원으로 입대해 묵묵히 군생활을 마친 점에서 연예인에 관심이 없던 일반 대중들까지 현빈을 알게 된 것.

이런 현빈의 인지도 상승은 광고계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한 대형 광고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연예인들의 경우 복귀작을 선정하고 그 작품의 성공 유무에 따라 광고모델 기용을 결정하고 몸값이 정해지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현빈의 경우 전역 전부터 모델 기용을 묻는 광고주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예비역 해병’ 후광을 입은 현빈의 몸값에 대해 이 관계자는 “입대 전 현빈이 광고주 입장에서는여성 중심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예비역 해병’이라는 점에서 ‘남성’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광고 모델을 선정할 경우 광고회사의 경우 타겟이 되는 광고 연령대를 선정해서 모델을 선택하는데, 현빈의 경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공략이 가능해졌다. 이는 곧 몸값 상승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연예인에게 공백은 인기하락을 의미하지만 현빈은 이런 공식을 거스른 것이다. ‘시크릿 가든’의 시크남 주원의 이미지에 예비역 병장 김태평의 이미지가 보여준 시너지 효과는 실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인 것이다.

실제로 현빈 소속사 측으로 광고 제안 또한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 소속사 오엔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감사하게도 수 많은 광고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심사 숙고해서 결정한 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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