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이현우가 가수 아이유와 SBS ‘인기가요’ 공동 MC로 나선다.
이현우는 오는 16일 ‘인기가요’ 방송분부터 진행을 맡게 됐다. 이현우는 이날 새롭게 합류하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GD&TOP’으로 변신, 색다른 MC 신고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인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설렌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인기가요’ MC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지난 10월 초 종영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차은결 역으로 열연했다. 또 ‘아름다운 그대에게’ 프로모션 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팬미팅에 5000여 명의 팬을 동원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김수현, 박기웅과 함께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다.
[아이유, 광희와 SBS '인기가요' 공동 MC로 나서는 배우 이현우.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