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 '유난스런' 집들이…결국 무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 부부의 집들이는 결국 무산될까?

8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광희·선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들이를 앞두고 광희와 선화는 손님맞이를 위해 레드카펫과 출장뷔페를 준비하고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입는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초대장을 받은 아이돌그룹 2PM 멤버 택연, 샤이니 멤버 민호, 배우 이종석 등은 스케줄을 이유로 집들이 불참 의사를 밝혀 이들 부부를 힘 빠지게 했다.

이에 광희는 '우결' 선배인 가수 서인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초대 전화를 걸었지만, 심지어 서인영은 전화번호마저 바뀐 상태였다.

[유난스럽게 집들이를 준비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 부부.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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