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26)이 영국 아이돌 밴드 더 원티드 멤버 맥스 조지(24)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전날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을 맥스 조지와 함께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로한은 조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로한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두 사람이 보스턴의 한 호텔에 함께 투숙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로한은 조지에게 연신 구애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로한은 최근 한 여성을 폭행해 경찰에 벌금을 내고 풀려나기도 했다. 그 폭행 이유는 조지가 해당 여성과 다정한 모습을 벌이자 질투에 벌어진 것.
우여곡절 끝에 로한은 약 7일 만에 조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으며, 사생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린제이 로한. 사진 = 영화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