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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22개월 만에 국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박정민은 지난달 27일과 29일, 12월 9일 서울과 부산에서 두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한국과 중국, 일본 팬들을 만났다.
팬 사인회는 각각 1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정민은 해외 팬들에게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직접 코멘트를 적어주는 등 ‘친절한 정민씨’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정민은 특히 마지막 팬에게 기습 포옹을 해주는 깜짝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현재 ‘뷰티풀’ 활동과 곧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프로젝트 정규 1집 앨범 ‘로메오’(ROMEO)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22개월 만에 국내에서 팬 사인회를 연 가수 박정민. 사진 = 야마하 A&R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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