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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그룹 써니힐이 지난 4월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써니힐은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앤티크 로맨스’(Antique Romance)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들은 앞서 11일 ‘Antique Romance…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 때 그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써니힐은 콘셉트 이미지 속에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책상 의자를 소품으로 벌을 서고 있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지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새 앨범에서는 써니힐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써니힐은 그동안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학창시절 개구쟁이를 떠오르게 만드는 써니힐의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사진 = 로엔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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