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내년 5월께 이효리의 신곡과 댄스를 볼 수 있을까?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의 첫 번째 게스트로 참석해 자신의 컴백 시기를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는 근황을 묻는 김제동의 질문에 "내년 5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시 장르에 대해선 "신나는 댄스다. 나이를 먹었다고 댄스를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내년께 컴백할 것이란 소식은 몇 차례 회자되긴 했지만 공식석상에서 직접 자신의 컴백 시기에 관해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이효리가 내년 그맘때쯤을 목표로 음반 계획을 잡고 있긴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현재 곡을 받고는 있지만 타이틀곡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또한 정해지면 음반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댄스가수로 컴백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힙합 공연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고, 본인이 언급했다면 댄스 역시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은 여러 안을 두고 다양하게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원조 아이돌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한 뒤, '텐미닛'을 비롯해 가장 최근곡 '치티치티 뱅뱅'까지 독보적인 여자 솔로 댄스가수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내년 앨범을 발매한다면 2010년 4월 발표한 정규 4집 이후 약 3년 만이 된다. 최근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소셜테이너로서의 면모가 부각돼왔다.
[내년 5월께 컴백 시기를 언급한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