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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꽃미남 배우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가 크리스마스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의 제작진은 11일 꽃미남 4인방과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스페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홀로 집에 있는 박신혜에게 루돌프로 변신한 꽃미남 4인방이 나타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키스세례까지 보낸다는 내용이다.
특히 영상 속 윤시윤과 박신혜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커플컷도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꽃미남 드라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김지훈, 미즈타 코우키, 박신혜, 윤시윤,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맨위 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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