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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이 임박했다. MBC도 이에 맞춰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11일 복수의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다. 이번 앨범은 1집 '소녀시대', 2집 '오!(Oh!)', 3집 '더 보이즈(The Boys)'에 이은 정규 4집이다.
한 관계자는 "당초 올해 말에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컴백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고 전했다.
MBC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를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최근 소녀시대 컴백 특집 프로그램을 위한 제작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에 맞춰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확정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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