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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백청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청강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예요. 요즘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돼요. 건강도 잘 챙기셔야 되고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 하시고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뭘 할려고 하는데.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00000000000000원"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야구점퍼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취했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 사진을 공개한 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이다.
백청강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하려고 하나?”,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청강. 사진 = 백청강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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