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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리쌍 멤버 길이 생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쌍은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 직구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닥공 공연장에서 보낼것 같다"고 답했다.
또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진짜 생일이 아니다. 개리와 함께 만든 가짜 생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98년 허니패밀리 당시 선물을 많이 받고 싶어서 개리와 함께 생일을 속였다. 선물을 두개 받을줄 알았는데 그대로더라"며 "방송에서도 여러번 말했는데 프로필 상 생일이 아직 수정이 안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이 12월 24일이 아니라고 고백한 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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