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최근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진 방송인 윤현숙에 대해 중국 언론들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국 베이징 경화시보(京華時報) 등 현지 언론들은 13일 '41세의 한국 여스타가 성형으로 소녀가 됐다'며 윤현숙의 근황을 전했다.
경화시보는 "만약 당신이 이 사진을 본다면 엄마와 딸이라는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하지만 실은 같은 사람이며 바로 41세의 한국의 스타 윤현숙이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어 "그녀의 성형 전 프로그램을 보면 나이가 적지 않은데다 생김새가 특출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성형 후의 윤현숙은 보기에 겨우 20세 밖에 안된 소녀 같으며, 한국의 성형 기술은 실로 사람을 감탄하게 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의 그룹 '코코' 출신 윤현숙의 양악수술 소식과 관련 중국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관련 소식을 전했다.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진 코코 출신 방송인 윤현숙.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제공]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