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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C-CLOWN)의 멤버 시우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시우는 13일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재자 투표 하고 왔어요~ 태어나 첫 투표!! 예~~ 신기 했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 놓치지 맙시다! 꼭 투표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올해로 스무살이 된 시우는 주소지가 본가인 광주광역시로 되어 있어 부재자 투표 신고를 통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한 것. 사진에서 시우는 '부재자 투표소'라는 안내 문구 옆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왼손 주먹을 꼭 쥐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가 미리부터 투표를 꼭 해야 한다며 부재자 신고 기간을 꼼꼼히 챙겼다. 첫 투표를 마치고 나서 다른 멤버들에게 자랑할 거라고 하더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시우가 속한 씨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한 씨클라운 시우. 사진 = 예당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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