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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귀요미 플레이어 종결자에 등극했다.
양세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양세형은 85년생 동갑내기 장도연, 박나래와 함께 '소모임'이라는 팀으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솔로 탈출 캠프'라는 코너로 모태솔로 장도연과 박나래를 커플로 만들어주기 위해 지옥훈련을 일삼는 무서운 조교로 맹활약중인 것.
이번에 양세형인 선보인 귀요미 플레이어란 숫자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상큼한 외모와 오글거리는 몸짓으로 묘한 중독성을 일으켜 인터넷상에서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양세형은 MT를 떠나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장기자랑 비법으로 깜찍한 귀요미 플레이어를 직접 선보이게 된다. 방송에 앞서 양세형의 깜찍한 표정과 손동작이 담긴 '귀요미 플레이어 종결자'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실제로 양세형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이 귀요미 플레이어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켜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양세형이 선보이는 귀요미 플레이어가 담긴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귀요미 플레이어 종결자에 등극한 양세형.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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