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머니 뜨개질 만렙'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직접 손으로 뜨개질해 만들어 목과 발까지 완벽하게 감싼 점프수트를 입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람 한 점 들어갈 공간 없어 보이는 정교함과 화려한 무늬는 어머니의 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목부터 가슴에 달려있는 단추는 디테일에 신경 쓴 어머니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입는 거지?" "우주복이네" "이거 입고 다니면 내가 500원 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 뜨개질 만렙.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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