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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제 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해에서 '전국 노래자랑' 촬영중. 오늘 먼저 스태프들과 함께 부재자투표 하고 인증샷! 혹시 몰라 두손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삼"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잘 하고 있으면 좋은나라 되지 않을까, 좋은 날 오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불안한 마음은 감출길 없네. 19일 투표하러 갑시다"라고 덧붙이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현재 영화 '전국 노래자랑' 촬영을 위해 김해에서 지내고 있다. 이에 부재자투표를 신청, 13일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한 것이다.
사진 속 류현경은 투표소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배우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하느라 정신 없었을텐데, 장하다" "당연한 일이지만 기특하네" "첫 투표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재자 투표 인증샷을 공개한 류현경. 사진 출처 = 류현경 미니홈피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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