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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링컨이 말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말 속의 국민은 투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국민'안에 끼고 싶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있는 연예인" "박진영의 투표독려 글이 새삼 좋구나" "나도 투표하는 국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8일부터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투표를 독려한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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