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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김남길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나쁜남자'를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한 김남길의 제대 후 국내 팬미팅 자리이다.
이날 팬미팅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해외 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길은 여세를 몰아 내년 초 일본 팬투어 길에 오를 예정이다.
김남길 소속사 측은 "현재 김남길 일본 팬투어 티켓이 오픈 2일만에 나고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쿄, 오사카 또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잔여석이 10%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배우 김남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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