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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버지가 된 투컷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투컷은 14일 트위터에"사랑한다 2012.12.14 PM 1:17"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난 아이의 발이 담겨 있다. 비록 앙증맞은 발만 공개했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투컷의 마음이 잘 느껴졌다.
투컷 아내는 14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결혼 3년 2개월 만에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투컷은 지난 4월 트위터에 "사람이 살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라며 "저 아빠 됩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투컷은 2009년 10월 13일 10년 교제한 2살 연상 첫사랑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결혼 이틀만에 군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투컷과 아들의 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투컷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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