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준호가 한국영화 양극화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가문의 귀환'(감독 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정준호는 "올해는 한국영화가 130여편 가까이 제작됐다고 한다. 2004~5년도 한국영화 붐이 일어났을 때에 버금가지 않는 제작 편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밥상에도 반찬이 여러 가지가 있어야 편식을 안 하고 섭취한다. 한국 영화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많이 있어야 관객들도 극장에 와서 선택의 기회를 많이 갖게 된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 폭넓은 선택, 질이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게끔 다양한 장르 영화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자신의 영화 '가문의 귀환'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가문의 귀환'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연말이나 명절 때 다 모여 재밌게 보고 즐기는 영화 장르"라며 "우리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따뜻한 두 시간이라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가문의 영광을 위해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로 인해 가문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 쓰리제이家 삼형제가 사위를 가문에서 내쫓기 위해 펼치는 작당을 그려낸 영화다.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박상욱을 필두로 한 원년 멤버가 가문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뭉쳤으며 성동일이 시리즈 5번째 작품인 '가문의 귀환'을 통해 가문에 첫 발을 디뎠다. 또 김민정이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으며 윤두준과 황광희, 손나은 등의 아이돌 스타 군단이 합류했다. 오는 19일 개봉.
[배우 정준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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