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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희선이 별명인 신데렐라와 토마토의 숨은 뜻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결혼 6년 만에 첫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김희선은 ‘신데렐라’가 별명인 이유에 대해 “고민은 절대 12시를 넘기지 않는다. 빨리 포기하고 혼자 끙끙 앓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11시에 술을 마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마토’에 대해서는 “술을 토하고 마시고 토해서 토마토다. 하도 토를 해서 집에 돌아갈 때쯤 비둘기들이 따라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별명의 숨을 뜻을 공개한 김희선.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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