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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SBS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한 사실을 밝혔다.
'날씨 여신'으로 유명한 MBC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SBS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은지는 "SBS 방송은 처음이다"고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 시험을 보러 몇 번 와 본 적은 있다"고 전했다.
뛰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MBC '뉴스데스크'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해온 박은지는 지난 2월 프리 선언을 하고 MC와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박은지는 특별한 데뷔 스토리와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할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인 박은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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