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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둘째 딸을 얻었다.
이파니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파니가 17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16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3.2kg의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이파니를 비롯해 가족들 모두 아기의 탄생을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 당분간 이파니는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하지만 곧 몸매 관리 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향후 활동 계획도 덧붙였다.
이파니는 당초 내년 1월 10일께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한 달 가량 빨리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이브'라고 지었다.
이파니는 올해 4월 뮤지컬배우 출신 사업가 서성민과 결혼했으며 이파니는 전 남편 사이에 아들 형빈 군을 두고 있다.
[17일 딸을 출산한 이파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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