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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가 혜민스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8일 밤 방송된 '승승장구'는 시청률 9.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6.1%보다 무려 3.6%P 상승한 수치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강심장'은 8.1%로 지난 방송분 9.1%보다 1.0%P 하락하며 1위 자리를 '승승장구'에 내어줬다.
혜민스님은 이날 방송에서 하버드대 출신으로서 자신의 화려한 스펙을 과감히 버리고 불교로 출가하게 된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인생론을 밝혔다. '승승장구'는 혜민스님이라는 신선한 게스트를 앞세워 시청률 대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7.2%로 그 뒤를 이었다.
['승승장구'에 출연한 혜민스님.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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