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과 함께 투표인증 '변함없는 민낯청순 미모'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부부도 신당 2동 제 4투표소에서 소중한 두 표를 행사했습니다. 여러분도 가족, 이웃과 함께 꼭 투표하세요. 날이 추우니 든든히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하와 지상욱은 서울 신당동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심은하는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며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심은하를 드라마에서 다시 보고싶다",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심은하는 세월이 흘러도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맞아 심은하 외에도 각계 각층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심은하-지상욱 부부. 사진출처 = 지상욱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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