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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강경준(29)이 프로골퍼 한현정(24)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강경준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강경준과 한현정이 알고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강경준과 한현정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주변은 다 아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강경준은 지난 2005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한 뒤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약해오다 최근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출신의 골프선수 한현정은 2006년 KLPGA로 데뷔, 현재 대우증권 푸마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현정(왼)과 강경준. 사진 = 한현정 트위터 캡처·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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